ECOHEIM
TRAVEL
하조대에코하임스파펜션에서
즐길 수 있는 주변 여행
설악산케이블카 자동차로 30분
정상은 일출과 낙조로 유명하며, 기상 변화가 심하고 강한 바람과 낮은 온도 때문에 눈잣나무 군락이 융단처럼 낮게 자라 국립공원 전체와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늦가을부터 늦봄까지 눈으로 덮여 있고, 6·7월이면 진달래·철쭉·벚꽃으로 뒤덮이며, ‘요산요수’라는 글귀가 새겨진 바위와 대청봉 표지석이 있다. 정상까지 오색 방면, 백담사 방면, 설악동 방면, 한계령 방면의 코스가 있는데, 오색에서 설악폭포를 걸쳐 정상에 오르는 6km(약4시간소요)가 최단거리 코스이다. 해발고도 1,707.9m이다. 태백산맥에서 가장 높고 남한에서는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속초시내에서 설악동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승용차로 가려면 양양에서 7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낙산을 지나 설악동 입구인 물치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설악산 주차장까지 갈 수 있다.
소재지 :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리
문의처 : 033-670-2251